검색결과7건
연예일반

‘닥터로이어’ 소지섭, 수술 집도 중 역대급 긴장감...‘환자 목숨 살릴까’

소지섭은 또 하나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을까.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11회가 충격적인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한이한(소지섭 분)이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가운데, 2명의 장기 공여자 중 1명이 기증 거부 의사를 밝힌 것이다. 심지어 기증 거부자는 수술실에 누워 있는 환자의 친모라는 것이 충격을 배가시켰다. 앞서 한이한은 반석원에 잠들어 있는 환자 양선애(정보민 분)를 새희망의원으로 옮겼다. 양선애는 유력 대선 후보 윤미선(강경헌 분)의 딸로, 어린 시절부터 엄마의 이미지 메이킹에 이용당했다. 그러던 중 양선애가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윤미선 곁을 떠났으나, 과거 받은 수술의 후유증 때문에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된 것. 현재 양선애는 2명의 공여자로부터 폐를 기증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한이한이 양선애 수술 집도에 나섰다. 양선애 남편 도진우(김대건 분)와 양선애 친모 윤미선이 폐를 공여하기로 했다. 그러나 11회 엔딩에서 수술 도중 윤미선이 장기 기증 거부 의사를 밝힌 것. 딸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어떻게 친모가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시청자에게 큰 충격을 선사함과 동시에, 과연 천재 의사 한이한이 이 상황을 극복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가 치솟은 엔딩이었다. 이런 가운데 9일 ‘닥터로이어’ 제작진이 어느 때보다 집중한 눈빛으로 수술실에 선 한이한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급기야 세 번째 사진에서는 다급한 표정으로 수술 중 어딘가와 연락을 주고 받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닥터로이어’ 제작진은 “9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한이한이 위기 또 위기가 거듭되는 상황 속에서 양선애의 수술 집도를 이어간다.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는 불안감과 긴장감의 연속일 것이다. 소지섭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카리스마로 화면을 압도하며 시청자를 ‘닥터로이어’에 몰입하도록 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한이한은 수술에 성공해 또 한 명의 환자를 살려낼 수 있을까. ‘닥터로이어’ 12회는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09 11:53
드라마

'닥터로이어' 소지섭, 수술실 들어간 이승우 키플레이어 등극할까

'닥터로이어' 소지섭이 집도하는 수술실에 들어온 이승우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가 반환점을 돌았다.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잃은 천재 흉부외과 의사 한이한(소지섭)은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다. 이어 의문의 인물 제이든 리(신성록)와 손을 잡으며 의사 면호를 회복, 자신의 모든 걸 앗아간 구진기(이경영)를 향한 처절한 복수를 시작했다. 한이한의 복수에서 빠질 수 없는 키워드가 '수술'이다. 지난 8회에는 한이한이 구진기의 지시로 자신의 목숨을 노린 살인범 남혁철(임철형)에게 수술로 거래를 제안했다. 남혁철의 심장병 걸린 아들을 자신이 수술로 살려주겠다는 것. 이에 반석원에 있는 남혁철 아들을 추격전 끝에 빼내기까지 했다. 이대로 한이한이 수술에 성공하면, 남혁철은 모든 사실을 밝힐 것이고, 구진기의 악행도 덜미를 잡히게 된다. 한이한 복수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온 것이다. 그런데 예상 못한 일이 발생했다. 추격전 중 팔을 다친 한이한이 남혁철 아들의 수술을 하다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것. 이때 한이한의 후배이자 수술을 돕겠다고 찾아온 흉부외과 의사 최요섭(이승우)이 수술을 집도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최요섭이 환자를 살릴 수 있을지, 이 수술이 이후 한이한의 복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30일 '닥터로이어' 제작진은 최요섭이 구진기-구현성 부자와 마주한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진기는 음흉한 속내를 감추고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구현성도 지난 방송에서 최요섭을 괴롭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부드러운 눈빛과 표정이다. 최요섭은 그런 두 사람 앞에서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 구진기-구현성 부자가 왜 최요섭을 부른 것인지, 이들이 무슨 대화를 나누는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내일(7월 1일) 방송되는 '닥터로이어' 9회에는 한이한과 최요섭이 함께한 남혁철 아들 수술 결과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최요섭이 중요한 키 플레이어에 등극한다. 소지섭은 물론 이승우까지, 두 배우 모두 집중력 있는 연기를 보이며 극적 긴장감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닥터로이어' 9회는 7월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같은 날 오후 8시 50분 8회가 재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30 15:53
드라마

'닥터로이어' 의문·컴백·충격·광기 심장 쫄깃 美친 엔딩법칙

'닥터로이어'는 엔딩 맛집 드라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극이다. 의학물과 법정물이 결합된 스토리를 폭풍 같은 전개로 그려내 호평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매회 긴장감을 극으로 끌어올리며 몰입도에 방점을 찍는 엔딩이 극찬을 이끌었다. 이에 시청자의 심장을 쿵 하고 때린 네 번의 강력 엔딩을 되짚어보자. ◆ 1회 의문엔딩-소지섭, 갑자기 나타난 심장에 대혼란 주인공 한이한(소지섭 분)은 반석병원의 촉망받는 천재 흉부외과의이자 ‘유령의사’였다. 반석병원장 구진기(이경영 분) 아들 구현성(이동하 분) 대신 VIP 환자들의 수술을 책임지기 때문. 그런 한이한이 결혼을 약속한 연인 금석영(임수향 분) 동생의 심장 이식 수술에 성공한 날 밤, 구진기의 호출을 받고 수술실로 향했다. 그곳에는 의미심장한 표정의 구진기와 함께 심장 이식 수술을 기다리는 정체불명의 환자, 누구 것인지 모를 심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만 해도 아무도 몰랐다. 이 심장이 한이한의 운명을 한순간에 바꿀 것이라고는. 강력한 의문과 기대가 치솟은 엔딩이었다. ◆ 2회 컴백엔딩-모든 걸 잃은 소지섭, 5년만 변호사로 컴백 1회 엔딩의 정체불명 심장 이식 수술로 인해 한이한은 모든 것을 잃었다. 연인도, 의사 면허도, 행복한 미래도, 하나뿐인 어머니도 잃었다. 이후 5년의 세월이 흘렀다. 연인과 동생을 잃은 금석영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가 되어 반석병원 의사의 의료과실 재판을 맡았다. 그런데 재판에 변수가 발생했다. 피고인으로 법정에 선 반석병원 의사가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쓰러진 것. 그때 한이한이 법정 문을 열고 들어섰다. 피고인의 변호사로. 한이한의 짜릿한 복수 서막이 오른, 강력한 엔딩이었다. ◆ 3회 충격엔딩-복수심 불타는 소지섭, 의뢰인 김형묵 죽음에 충격 한이한은 5년 전 거짓 증언으로 자신의 뒤통수를 친 동료 의사 박기태(김형묵 분) 변호를 맡았다. 의료과실 누명을 쓴 박기태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5년 전 위증을 밝혀내는 것이 한이한이 계획한 복수의 첫 단계였기 때문이다. 한이한은 최선을 다해 박기태를 변호, 재판의 분위기를 뒤집었다. 최종 선고 하루 전, 박기태는 구치소에서 불시의 습격을 당해 사망했다. 박기태의 시체를 확인한 순간, 한이한은 5년 전 구치소에 수감된 자신에게 구진기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그리고 박기태의 죽음과 구진기가 연관 있음을 직감했다. 이후 한이한의 복수심에 기름을 붓는 충격 엔딩이었다. ◆ 4회 광기엔딩-소지섭 맞이하는 광기의 신성록, 소름 돋는 핏빛 미소 한이한이 반석병원과 구진기를 향한 복수를 시작한 가운데, 베일에 싸인 남자 제이든 리(신성록 분)가 나타났다. 구진기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제이든 리는 비밀이 많고 치명적인 인물. 제이든 리는 구현성의 연인 임유나(이주빈 분)를 불러내 의문의 약물을 복용하게 했다. 잠시 후 한이한은 급한 연락을 받고 제이든 리가 있는 펜트하우스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피를 흘린 채 정신을 잃은 임유나, 괴기스러운 미소를 짓는 제이든 리가 있었다. 냉정한 한이한과 광기 어린 제이든 리. 두 남자가 마주하며 긴장감이 폭발한 엔딩이었다. 매회 강력한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는 '닥터로이어'. 한이한과 제이든 리가 본격적으로 얽히며 더욱 쫄깃하고 휘몰아칠 것을 예고한 '닥터로이어' 5회는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15 11:45
연예일반

유선호 '닥터로이어'에서 소지섭 아역으로 등장… 강렬한 연기

배우 유선호가 '닥터로이어'에서 소지섭 아역으로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닥터로이어'에서 유선호는 소지섭 아역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닥터로이어'는 '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호는 소지섭 아역 한이한으로 분해 아버지의 죽음을 보고 오열하는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안 돼, 안 돼”라며 울먹이는 목소리와 떨리는 눈빛은 보는 사람들도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또한 교복을 입고 학생으로 변신한 유선호는 어린 한이한까지 소화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유선호는 '악동탐정스', '복수가 돌아왔다', '우수무당 가두심', ‘언더커버’ 등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4 09:08
드라마

'닥터로이어', 왜 의사와 변호사일까

'닥터로이어'는 의학드라마이자 법정드라마다. 6월 3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극 '닥터로이어'는 드라마 데뷔작 '미스터 기간제'로 시청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장홍철 작가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을 통해 극강의 긴장감을 안겨준 이용석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처음 '닥터로이어' 제작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예비 시청자들이 주목한 것은 드라마 제목이었다. '닥터(의사)와 로이어(변호사)'가 합성된 제목이 인상적인 동시에 호기심을 자극한 것.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개의 전문직종이 어떻게 합쳐진 것인지, 이 드라마가 다루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왜 제목이 '닥터로이어'인지 등 다양한 궁금증의 반응이 쏟아졌다. 사실 이 같은 질문들의 해답은 의학드라마와 법정드라마가 결합된 '닥터로이어'의 독특한 장르에 있다. 주인공 소지섭(한이한 역)은 '에이스 칼잡이'로 불리는 천재 외과의사지만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잃고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런 그가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되어 돌아와 자신을 무너뜨렸던 사람들을 향해 날카로운 복수의 칼날을 겨누는 것이 가장 큰 스토리 줄기다. 극 중 주인공 소지섭의 롤러코스터 같은 운명이 펼쳐지는 주요 무대가 수술실과 법정이다. 자연스럽게 '닥터로이어'에는 의학드라마 요소, 법정드라마 요소가 동시에 담길 수밖에 없다. 이런 의미에서 스토리와 주인공 한이한 캐릭터를 가장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임팩트 있게 담아낸 제목이라고 할 수 있다. 의학드라마, 법정드라마 모두 높은 긴장감과 몰입도를 자랑하는 장르로 손꼽힌다. 그런 두 장르가 합쳐진 '닥터로이어'의 파급력은 상상 그 이상이다. 직관적이고 강렬한 제목처럼, 시청자를 단숨에 끌어당길 드라마 '닥터로이어'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 2022.05.27 15:21
드라마

'닥터로이어' 작가 "법정극이자 의학극, 그리고 복수극 新도전"

장홍철 작가에게 '닥터로이어'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6월 3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극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극. 2019년 드라마 데뷔작 '미스터 기간제'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장홍철 작가의 두 번째 드라마다. 앞서 이용석 감독, 배우 소지섭이 인터뷰를 통해 언급했듯이 '닥터로이어'는 의학드라마와 법정드라마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작품이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장홍철 작가다. 장홍철 작가는 "천재 외과의 출신 의료소송전문변호사란 소재를 떠올린 건 여러 해 전이었다. 실제로 법학전문대학원을 통해 의사 출신 변호사가 배출되던 시기였고, 법정과 의학드라마라는 색이 분명한 두 장르를 하나로 묶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집필 계기를 밝혔다. 이어 장홍철 작가는 "의사와 변호사가 서로 다르지만 또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직업이라는 것도 매력적이었다. 의사는 수술실에서, 변호사는 법정에서 누군가의 남은 삶을 구원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드라마적 재미가 있을 것 같았다. 사람이 사람을 살리고 구원하는 이야기는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장홍철 작가가 생각하는 '닥터로이어'는 정확히 어떤 드라마일까. 이 작품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일까. "'닥터로이어'는 법정드라마고 의학드라마이며 복수극이기도 하다. 실수와 후회, 그를 통한 성장을 보여주는 드라마고 그릇된 욕망의 끝을 탐구하는 드라마다. 각자 다른 가치관과 논리로 움직이는 캐릭터들의 수싸움이 반전을 거듭하며 전개되지만, 그럼에도 인간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놓지 않는 드라마다. 이 모든 것들이 합쳐져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고민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의학드라마, 법정드라마, 복수극. 모두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장르다. 그런데 이 세 장르를 결합했다. 이를 통해 극적 긴장감에 있어서 '1+1+1=3'이 아닌 '1+1+1=∞'를 추구하겠다는 계획.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장본인이기도 하다. 장홍철 작가는 새롭고, 쉽지 않은 도전을 펼쳐낸다. 치밀한 노력이 깃든 '닥터로이어'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몽작소,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2022.05.25 11:13
연예일반

‘닥터로이어’ 메인 포스터 공개…눈빛이 다한 소지섭의 막강 존재감

배우 소지섭이 의사이자 변호사로 변신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 소지섭이 4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로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닥터로이어’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의사이자 변호사인 한이한(소지섭 분)의 상황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상단부에는 변호사를 상징하는 배지를 가슴에 단 채 정면을 응시하는 소지섭의 날카로운 눈빛이 담겨 있다. 흔들림 없는 그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하단부에는 생명이 오가는 수술실에 선 소지섭의 모습을 담았다. 바닥에 낭자한 붉은 피, 손에 들린 메스, 침대에 누워 있는 환자의 발 등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나아가 천재 외과의사인 한이한이 왜 변호사가 되어 돌아와야만 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닥터로이어’ 제작진은 “제목처럼 닥터이자 로이어인 한이한이 극을 이끈다. 소지섭은 한이한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며 ‘닥터로이어’를 책임진다. 5월, 여러분들의 심장을 짜릿하게 할 ‘닥터로이어’와 소지섭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닥터로이어’는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6 11:4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